728x90
반응형
모시조개
모시조개 살에는 타우린과 호박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약해진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탁월하다. 또 모시조개는 살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껍질도 약효가 있다.
모시조개 껍질을 잘 씻어 말린 다음, 숯불에 구워서 곱게 빻아 하루에 4g를 3~4회 정도 따뜻한 물에 먹게 되면 속이 쓰리고 식욕이 떨어져 있을 때 효과가 좋다.
배식 초절임
껍질 벗긴 배를 납작납작하게 썰어 유리 용기에 담고 현미식초를 썰어 담은 배가 잠길 정도로 부은 다음 밀봉한 다음 서늘한 곳에 하루 동안 절였다가 1회 20g씩, 1일 3회 공복에 배를 씹어 먹도록 한다. 병 속에 담긴 식초는 버리지 말고 생수 한 컵에 3~4 스푼을 넣어 마시면 피로 해소에 좋다.
결명자
결명자는 간에 쌓인 열을 없애고, 간의 기운을 북돋워주며 간의 독 열을 다스린다.
눈에 충혈이 자주 되거나, 눈에 열감이 있는 사람, 또는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 등이 복용하면 더욱 좋다.
결명자차는 결명자를 물에 깨끗이 씻어 살짝 볶은 다음 , 끓는 물에 적당량의 결명자를 넣어 붉은빛이 날 때까지 끓여 보리차처럼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다.
부추
부추는 간의 채소라 할 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아주 뚜렷한 채소로,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인체 기능을 북돋우는 역할을 한다.
부추즙은 부추를 찧어 즙을 낸 뒤, 식초 1작은술을 타서 복용하거나 사과즙과 함께 섞어 마시면 된다.
728x90
반응형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햄프시드 효능 대마씨 (0) | 2021.07.05 |
---|---|
간의 열을 내리는 감두차 만드는 방법 (0) | 2021.06.18 |
위암 예방 생활요법 (0) | 2021.06.15 |
입이 자꾸 마르는 원인 (0) | 2021.06.14 |
콜라겐 효능 (0) | 2021.06.11 |
댓글